인터넷에서 정말 저렴해서 구매했던 박스...
사실 튼튼하진 않다...
그래도...벌써 몇년을...사용하고 있었고...
나름..버리기엔..아까운...물건...
땅이가 태어난 작년 7월달...
하루와 함께 키우려고...
이 박스에 땅이 옷,하루 옷을 담아 둘 옷장을 구상해봤었다.
인터넷에 판매되는 애견옷장들은...거의 10만원대...
대박...
바탕은 핑크로 선택.
어짜피 나란 여잔 포인트 주는걸 좋아하므로...
한가지 컬러는...심심하다는 것
2회 핑크를 칠을 해주고서야
이제 본격적으로 포인트 살려주기
다크 그레이로...테두리에 선을 그어줬다
나름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만화같은..그런 기분을 낼 수있다는 것??? ㅡ_ ㅡ;;
박스 안쪽에두 선을 그어줬다
오훗...
좋아...좋아
드뎌 포인트 작업은 끝!
이제 옷을 걸수 있는 걸이를...만들기
하루 옷을 걸수있는 옷걸이와
그리고 옷걸이를 걸수있는 끈!
사실 철끈하고 같이 이중으로 해서..연결을 했다...
그냥 끈으로 하면...옷을 걸때에 밑으로 내려온다는것!
철하고 같이 연결해주니..아주 탄탄했다^^
일단 못을 박아? 둔다!ㅋㅋㅋ
그리고는 글루건으로 고정!!!!
캬...나름 집에있는 잡동산이로...
만들어 봤는데...^^
하루야~마음에 드니???
땅이가 못봐서..아쉽다...ㅠ_ ㅠ
이제 여름옷 이쁜거 사줄께 하루야^^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