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 식탁인데 좁은집에 복잡하게 느껴저서 과감히 다리를 잘라버렸어요.
그런데 넘 낮음 감이..사포질 대충 했어도 잘 발리더군요.. (음.. 씨애라 맘에 들어~)
테두리 패널붙히고 페인트 3회 칠하고.. 한번 칠할때마다 2시간 정도 말렸던것 같구요.
타일은 미스트랄 아즐로와 비앙코로.. 사이즈가 애매모호해서 조각 낼 수 밖에 없었네요.
조각없음 깔끔할것 같고 조각 있는것도 분위기는 있어요.
타일본드 마르기까지 꼬박 하루...
줄눈제로 마무리 하고 이렇게 부엌으로 돌아왔어요.... 바니쉬는 칠 안했네요.. 유리깔거라서..
미스트랄 타일 정말 멋스럽고 분위기있어요..
씨에라 페인트.. 젯소 없이 이렇게 편하게 칠할수 있다니..
핑크계열 구입해서 아이 탁자도 칠하려구요~
